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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68

분노의 질주 홉스&쇼 후기 - 시리즈와 연관성이 적고, 무언가 부족하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후기 영화 정보를 찾아보면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이용했지만 어쩌면 스포아닌 스포가 들어가있을 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쿠키영상은 짧게 있고, 결말이 쫌... 다음 시리즈 나올 느낌입니다. 방금전 CGV에서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고, 시간의 연속성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기존 시리즈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없고 홉스와 쇼 캐릭터 두 명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기존 시리즈 주연이었던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조연 로만 피어스(타이레스)와 테즈 파커(루다크리스) 등 인물이 모두 나와야 분노의 질주 시리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또 그들이 나와야 전체적으로 볼 재미가 있고 ..

일상다반사 2019.08.17

예비신부의 펠리스노비아/레이첼, 드레스 샵 투어 생생한 후기

글 작성자 : 꿀빵 오늘은 저의 예비신부(꿀빵)가 작성한 "펠리스노비아와 레이첼 드레스 투어 후기"를 올립니다. 2020년 상반기(?, 초) 결혼식을 앞둔 저희는 예식장은 선택했고, 드레스샵을 펠리스노비아와 레이첼 중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10월 스튜디오 촬영이 있어서 광복절 전날인 14일에 드레스샵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다이렉트 김화영 실장님 통해서 드레스샾 투어지를 정하고 8월 14일 수요일 예랑이와 함께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1 펠리스노비아 11시 -> #2 레이첼 12시 이렇게 일정을 잡고 움직였어요~ 처음 박람회에 갔을때 실장님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보여주셨는데 그 사진들이 다 너어어어무 이뻐서.... 후... 어떤걸 결정해야 할지 결정장애가 오고 말았죠.... 그래서 실장님께 제가 ..

일상다반사 2019.08.16

DHC TV 독도 망언, 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발언 | 특집으로 방탄소년단 원폭 티셔츠? <DHC 화장품 리스트 링크포함>

수정내용 2019-08-17 : 네이버TV의 KBS 영상이 삭제되어 YTN뉴스의 영상으로 교체하였습니다. DHC TV가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 비하를 시작으로 한글, 위안부, 임산부에 대한 막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에대한 사과는 하지 않고 일본 자민당 의원 '아오야마 시게하루'의 독도 막말을 그대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DHC TV는 한국을 곤란한 이웃이라고 지칭하며 특집방송을 하는데 주제가 욱일기 자숙문제, KPOP사기, 방탄소년단 원폭 티셔츠, 지용공 소송 등 입니다. 생각을 안하고 방송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기네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게 취미인가 봅니다. DHC, “한국이 멋대로 독도 점유” 발언 영상 영상 출처 네이버TV의 YTN뉴스 일본 자민당 의원 아오야마 시게하루 막말 "한국이 독도..

일상다반사 2019.08.13

DHC 화장품 대체 브랜드 및 기업 목록

DHC 화장품을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아보다가 몇 가지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에 게시하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잇츠한불, 코리아나화장품이 우선적으로 나왔고, 나머지 코스모코스, 클럽 클리오 등 여러 곳이 있었다. 혹시라도 일본과 관련된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던지 지적해주길 바라는 바이다. 1.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 설화수(Sulwhasoo) 라네즈(LANEIGE) 마몽드(Mamonde) 이니스프리(innisfree)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 헤라(HERA) 아이오페(IOPE) 프리메라(primera) 한율(GANYUL) 에스쁘아(espoir) 오딧세이(ODYSSEY) 리리코스(LIRIKOS) 베리떼(VERITE) 메이크온(mak..

일상다반사 2019.08.11

일본 화장품 기업 DHC 혐한 막말에 화장품 제품 목록 업로드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부터 한국의 대표 포털사이트 중 네이버에서 DHC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그 이유는 DHC Corporation의 자회사이며 인터넷 방송을 하는 DHC Television에서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 비하발언이 나왔기 때문이다. +++ 글 맨 아래 DHC 화장품을 대체할 한국 화장품 기업 및 브랜드에 관한 글 링크 추가. +++ DHC 코리아 일본 지분! DHC 코리아는 일본의 DHC Corporation에서 9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94퍼센트의 지분은 DHC코리아가 설립된 당시부터 이어져 왔으며 2012년 12월 31일까지 같은 지분율을 유지하는 중이다. 약 6년 전 재무제표지만 전자공시시스템에서 디에이치씨코리아아이엔씨를 검색한 결과 위 재무제표가 가장 최신판이었다. D..

일상다반사 2019.08.11

일본 불매운동 후속글 2, ABC마트는 일본에 81억의 로열티를 지급했다?

롯데그룹과 일본의 연관성에 대한 글이 관심을 받고있어 다른 기업들과 일본의 연관성에 대한 글을 쓰기로 했다. 지금 작성하는 ABC마트를 시작으로 무인양품과 미니스톱을 작성할 예정이다. 일본이 지배기업인 회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시리즈로 작성해도 될거같은 느낌이다. 글을 읽기전에 주의사항(?). 이 글은 전자공시 시스템의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자료는 객관적이며 글 내용은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공정하게(?)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BC마트에 대한 일본의 지분율 ABC마트 (에이비씨마트코리아)는 일본의 ABC -MART, INC에서 99.96% 지분을 가지고 있어 순수 일본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ABC마트의 자본금을 총 252억 6000만원으로 일본에서 전부 들어온 것으..

일상다반사 2019.08.07

화장실 찌든때 청소 중 막혔던 세면대 배수관을 셀프교체하다.

1990년대에 지어진 빌라에 살다보니 화장실에 환풍기가 없다. 창문이 있지만 골목으로 이어져있어 습기가 잘 빠지지 않아 화장실 내부에 물 찌든 때가 쌓여간다. 그래서 오늘은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되었다. 평수가 낮다보니 화장실에 세탁기를 뒀는데 오랜만에 세탁기 아래까지 청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찌든 때를 방지하기 위해서 찌든 때 전용액을 이용해서 제거 후 락스물로 한 번 코팅(?)을 해줬다. 그래야 덜 생긴다는 말을 들었다. 거의 1년만에 옮긴 세탁기 아래는 난장판이었다. 벌레는 없었지만 바닥에 늘러붙은 먼지들.... 아무래도 화장실 바닥 구조가 평평하다보니 세탁기에서 물이 나오면 화장실 전체를 휩쓴다. 그 과정에서 세탁기 아래 들어간 먼지들이 쌓이다보니 저렇게 많아진거 같다. 가끔씩 샤워기를 쎄게 틀..

일상다반사 2019.08.07

일본 불매운동 후속글 1, 롯데그룹과 일본의 연관성을 알아보자.

어제 롯데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사고, 비어있는 유니클로를 보면서 롯데와 일본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해졌다.그래서 오늘은 롯데지주 지분 구조를 시작으로 호텔롯데와 롯데백화점에 대해서 알아봤다. 시작은 롯데지주(주)다. 아래의 표는 롯데지주(주)의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나타낸 표이다. 롯데지주(주)는 24개의 자회사와 38개의 손자회사가 있다. 그리고 약 15개의 증손자급(?) 회사가 존재한다. 라는 이름으로 살펴보면 11개의 상장사와 81개의 비상장사로 이루어져 있다. - 상장사와 비상장사는 글 마지막에 게시 이 표에서 롯데지주의 유통분야 하위에 롯데쇼핑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의 자산이고, 롯데쇼핑은 롯데지주에서 38.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롯데쇼핑의 또 다른 자산은 각 지역에..

일상다반사 2019.08.05

주말 오후, 일본 불매운동으로 롯데백화점이 한산할까?

오늘 하루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노재팬, 일본 불매운동'이 얼마나 퍼졌고, 효과 있을까 궁금해서 롯데백화점을 가보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여느 주말과 다르지 않게 차가 엄청 많았고, 내부 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길게 1시간이 걸린다는 표시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긴 차량 행렬에서 빠져나가 야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갔다. 역시 많은 가족, 커플들이 내부를 꽉 채우고 있었고 특별히 NO재팬을 외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세안 후 쓰는 빌리프 헝가리안 워터 에센스가 다 떨어졌다. 들어간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매장을 찾아갔다. 나는 아무거나 바르기 때문에 같이 샀던 빌리프 수분크림이 떨어진지 몰랐는데 여자친구가 말해줘서 같이 샀다. 순간 빌리프는 일본 제품인가? 궁금한..

일상다반사 2019.08.04

2007년식 쏘렌토(VGT) 정비기록 : 블루핸즈에서 엔진오일 +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 마모 교체 후기

2019년 08월 03일 오랜만에 따끈한 갓 나온 일상이야기 ~ 공원 옆, 자동차를 주차해두고 일주일만에 가봤더니 내 차 앞 바퀴에서 매미가 탈피를 하고 갔다.... 자동차 점검을 받은게 언제인지 기억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오늘이 시간이 남길래 방문했다. 자주가던 블루핸즈에 도착해서 엔지니어에게 언제 마지막으로 점검 받았죠? 하니 작년 4월인가 5월이라고 한다. 작년 주행거리와 비교하니 12,000km를 탔다. 인터넷이나 정비소에서는 5,000km ~ 7,500km 정도 타면 엔진오일을 교체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10,000km~15,000km 주행해도 크게 문제는 없고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15,000km에 교환하라고 한다. 또한, 10,000km를 타지 않았더라도 1년이 지났다면 교체 해주는게 차..

일상다반사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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