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 꿀빵이 작성하고, 예랑 뿌레도가 수정한 글입니다. 예랑이가 추가한 글은 파란색으로 표시했어요. 투어는 5월에 다녀왔고, 결혼식은 내년 2월로 예정이였어요. : ) 다이렉트 플래너님을 통해 홀 투어 예약을 미리 잡아놓고 5월 12일 일요일날 신랑과 함께 홀 투어 다녀왔습니다 :) 웨딩 홀은 이미 결혼 맘 먹기 시작한 시점 부터 이리 저리 알아 본 터라 이미 저의 웨딩 홀 후보는 딱 3곳이였어요! (## 예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곳에서 하려고 마음대로 정하라고 했어요... ) 1. IT 컨벤션 2.WI 컨벤션 3.호텔리츠컨벤션 이렇게 3곳을 생각 하게 되었는데 첫번째 IT 컨벤션은 신랑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구요 두번째 WI 컨벤션은 저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서 한번 꼭 가보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