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 꿀빵 오늘은 저의 예비신부(꿀빵)가 작성한 "펠리스노비아와 레이첼 드레스 투어 후기"를 올립니다. 2020년 상반기(?, 초) 결혼식을 앞둔 저희는 예식장은 선택했고, 드레스샵을 펠리스노비아와 레이첼 중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10월 스튜디오 촬영이 있어서 광복절 전날인 14일에 드레스샵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다이렉트 김화영 실장님 통해서 드레스샾 투어지를 정하고 8월 14일 수요일 예랑이와 함께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1 펠리스노비아 11시 -> #2 레이첼 12시 이렇게 일정을 잡고 움직였어요~ 처음 박람회에 갔을때 실장님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보여주셨는데 그 사진들이 다 너어어어무 이뻐서.... 후... 어떤걸 결정해야 할지 결정장애가 오고 말았죠.... 그래서 실장님께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