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3일 오랜만에 따끈한 갓 나온 일상이야기 ~ 공원 옆, 자동차를 주차해두고 일주일만에 가봤더니 내 차 앞 바퀴에서 매미가 탈피를 하고 갔다.... 자동차 점검을 받은게 언제인지 기억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오늘이 시간이 남길래 방문했다. 자주가던 블루핸즈에 도착해서 엔지니어에게 언제 마지막으로 점검 받았죠? 하니 작년 4월인가 5월이라고 한다. 작년 주행거리와 비교하니 12,000km를 탔다. 인터넷이나 정비소에서는 5,000km ~ 7,500km 정도 타면 엔진오일을 교체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10,000km~15,000km 주행해도 크게 문제는 없고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15,000km에 교환하라고 한다. 또한, 10,000km를 타지 않았더라도 1년이 지났다면 교체 해주는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