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신규 서민금융지원상품 햇살론17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대출가능>

 

2019년 7월 25일 금융위원회 보도에 따르면 근로자 뿐 만 아니라 영세자영업자, 프리랜서, 농어민 등 직업과 무관하게 소득이 있는 모든 서민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상품 햇살론17 (햇살론 세븐틴)을 출시할 예정이다.

 

고금리 대안상품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 대부업 보다 낮은 금리

2. 급할 때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3. 매년 금리를 1%~2.5%p씩 인하

4. 횟수 제한 없이 필요할 때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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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17은 9월 2일 출시 예정입니다.

## 은행별 출시 예정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http://www.fsc.go.kr

 

 

지원대상

①연소득 3,500만원 이하

②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신용등급 : KCB, NICE 등급 중 낮은 등급 기준

※ 연소득 : 직전 1년간 세전소득

 

1397 콜센터 혹은

< https://loan.kinfa.or.kr/main.ke  대출가능여부 실시간 확인>

중금리, 서민상품의 이용 가능 여부도 함께 조회 가능

 

대출심사

현재의 소득 대비 부채 상환부담(DSR)을 중심으로 심사

연체 이력, 2금융권 부채 보유현황 등 과거의 금융거래 이력과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심사를 완화

 

 

 

방문가능 은행 : KEB하나, 신한, 우리, KB국민, 농협, 기업, 수협,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대출조건

한도 700만원, 금리 17.9% (단일한도·단일금리)

 

☆ 성실상환지원 :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하는 경우 ☆

3년 분할상환 약정시 연 2.5%p, 5년 분할상환 약정시 연 1%p씩 금리 인하 → 실제 금리부담은 중금리 대출 수준(약 16%)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http://www.fsc.go.kr

 

 

자금용도

자금용도를 특정하지 않고 대환자금·긴급자금·일반 생활비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지원

 

상환방법

3년 또는 5년(선택)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특례 지원 : 심층대면상담을 통해 심사·한도 특례 부여

은행의 표준화된 심사로는 지원받기 어려운 분
객관적인 서류로는 소득증빙이 어려운 분
(예) 급여현금수령자, 개인택시운전자, 농·축산·임·어업 종사자 등

 

 

 

 

조건 : 금리 17.9% 한도 1400만원

 

## 원리금상환예시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http://www.fsc.go.kr

 

 

도입배경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소홀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금리를 인하한 결과, 7등급 이하 최저신용자는 오히려 접근이 제한

※ 6등급 이상 비중이 62%, 16~17년

정책서민상품 마저도 이용하기 어려운 다수의 서민들은 대부업· 불법사금융 등을 통해 최고금리 수준의 높은 금리를 부담

※ 20% 이상 고금리 대출 시장 규모 : 약 31.8조원, 약 556만명(중복포함)

민간중금리 상품 이용이 가능한 서민들도 금리가 낮은 정책 서민상품을 우선 이용하는 경우가 다수

※ 정책서민금융상품 평균 금리(‘18년) : 새희망홀씨 7.61%, 햇살론 8.56%, 미소금융 4.26%